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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마케팅 팁스

맛집을 새로 시작했는데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음식점·요식업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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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새롭게 오픈한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손님을 오게 하는 집객(集客)이다. 손님이 온다는 것은 두 단계를 거친다는 것과 같다. 음식점의 존재를 손님이 알아야 하고, 알게 된 음식점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야 한다. 아무리 훌륭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멋진 인테리어로 치장을 했다 해도 식당의 존재를 손님이 모르면 방문할 기회도 없어지는 것이다.

식당의 존재는 어떻게 알리는 것이 효과적일까? 혹시라도 우편함에 넣는 전단지, 에어튜브형 키다리 아저씨 등을 머릿속에 그리고 있다면, 미안한 말이지만 식당 창업은 안 하는 것이 낫다. 어떤 경력을 가지고 있든 어떤 메뉴의 식당을 창업하든 현재 가장 좋은 방법은 '온라인 마케팅'이다. 



대다수의 고객들이 수많은 시간을 온라인에서 소비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데에 다양한 후기와 음식점 리뷰들을 확인한다. 실제 일상적인 고객의 90% 이상이 음식점에 방문하기 전 '맛집 검색'을 한다. 웬만한 유명 맛집이 아니고서야 대중은 상호가 아닌 '논현 맛집'처럼 지역명과 맛집 두 단어를 결합해 나온 음식점 중 선택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음식점 개업 초기 마케팅을 생각하고 있다면 온라인에서 인지도를 올릴 수 있는 여러 마케팅들을 먼저 실행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음식점 개업 마케팅,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잠재적 고객에게 우리 가게를 최대한 노출시키는 것이 요식업 마케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네이버'는 우리나라 인터넷 사용자의 62.81%가 이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1위 검색엔진 사이트이기에 플레이스 등록은 필수 중 필수이자,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마케팅이라고도 할 수 있다.


ⓒ Opensurvey Inc 오픈서베이 소셜미디어·검색 포털 트렌드 리포트 2022

네이버 플레이스에 우리 업체 정보를 등록하면 지역 맛집을 검색할 때 지역별로 필터되어 노출이 가능하고, 네이버 지도가 연동되어 고객이 친구나 가족에게 위치를 공유받는 것이 간편해진다. 고객에게 매장에서 취급하는 메뉴 노출이 `간편해지며 네이버 톡톡을 통해 고객 문의를 실시간으로 확인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외 매장이 운영하고 있는 각종 SNS 채널도 노출이 가능하고, 고객이 블로그를 통해 공유한 후기들도 사진과 블로그로 같이 노출된다.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에도 로직이 존재하고 이 말은 즉 로직을 이용해 상위노출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조금이라도 고객들의 눈에 띄는 상위에 노출되기 위해서는 매장의 영업시간, 연락처 정보, 주소, 메뉴를 정확히 올리는 것을 잊지 말자. 특히 업종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어떤 키워드로 지도에 노출되기를 원한다면 그 키워드를 네이버 창에 검색하고 상위에 노출되어 있는 업체의 업종을 확인하라. 그리고 그 업종으로 등록한다. 그렇게 하면 신규 등록이라도 중간 이상으로 노출이 될 것이다.








네이버는 2018년 하반기 모바일 네이버 검색에 ‘View’ 영역을 개설했다. View 영역은 리뷰, 블로그, 카페 영역을 통합해,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하는 영역으로, ‘C-Rank’ 알고리즘과 더해 ‘D.I.A 모델’이 View 영역 검색에 적용된다.

여기서 말하는 ‘C-Rank’란 해당 문서의 출처인 블로그의 신뢰도를 평가하는 네이버 검색의 알고리즘이다. 해당 블로그가 주제별 관심사의 집중도는 얼마나 되고(Context), 생산되는 정보의 품질은 얼마나 좋으며(Content), 생산된 콘텐츠는 어떤 연쇄반응을 보이며 소비/생산되는지(Chain)를 파악해 이를 바탕으로 해당 블로그가 얼마나 믿을 수 있고 인기 있는 블로그인지(Creator)를 계산하는 것. ‘D.I.A 모델’은 출처의 신뢰도를 검색결과 랭킹에 반영하는 C-Rank를 보완하기 위해 문서 자체의 경험과 정보성을 분석해 랭킹에 반영하는 모델이다.

ⓒ Opensurvey Inc 오픈서베이 소셜미디어·검색 포털 트렌드 리포트 2022





위 두 가지가 View 영역에 새롭게 적용되면서 검색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작성자의 후기나 좋은 정보가 많이 담긴 문서가 조금 더 상위에 노출될 수 있게 되었다. 이말은 즉 매장 자체의 블로그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생생한 후기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직 우리 가게 후기가 없다면 체험단이나 인플루언서를 이용해 만들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맛집, 상품, 브랜드 후기 관련 정보를 탐색하는 공간은 네이버가 단연 1위라고 할 수 있다.

ⓒ Opensurvey Inc 오픈서베이 소셜미디어·검색 포털 트렌드 리포트 2022



그런 의미에서 가게를 운영중인 사람에게 네이버 뷰 상위노출은 언제나 핫한 주제이다. 다른 마케팅 수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을 자랑하지만, 국내 1순위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검색결과상 당신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 상위에 노출된다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홍보가 가능해지며 이 하나만으로도 문의가 쇄도할 수 있다. 실제 메인키워드와 세부키워드의 노출 효과 및 구매로 이어지는 구매전환율 차이는 최소 5배에서 10배를 넘어 20배까지 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제 막 새롭게 시작한 블로그가 '논현 맛집'과 같은 키워드로 상위에 노출되기란 하늘의 별 따기 즉,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인플루언서 혹은 최적화 블로그를 통한 네이버 뷰 상위노출은 언제나 열려있다.




기록되지 않은 것은 기억되지 않는다. 미슐랭을 뛰어넘는 훌륭한 음식이 있는 식당, 획기적인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 모두를 감동시킬만한 선행이 알려지지 않는다면 역사가 될 수 없다는 말이다. 이 기록은 어딘가에 남아 있어야 사람들이 인식하고, 그 기록은 공신력이 있는 채널일수록 신뢰도가 높아진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우리 가게의 스토리를 담은 뉴스기사를 발행하는 것도 한 가지 획기적인 마케팅이 될 수 있다.

뉴스기사는 ▲지속성 ▲신뢰성 ▲저비용 ▲파급력 등의 네 가지 장점을 자랑한다. 특히 언론사를 이용한 뉴스기사는 중 노년층이 가장 선호하며, 네이버만 해도 하루에 약 1,300만 명에 달하는 사용자가 매일 방문하여 여러 기사들을 읽고 있다.

당신의 식당이 위치한 상권이 중 노년층이 많이 오가는 곳이거나 그들을 타겟으로 한다면 이 마케팅 방법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대다수 엄마들이 처음 지역 맘카페를 찾는 이유는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서다. 인기 있는 지역 맘카페에는 동네 상가, 어린이집·유치원, 소아과나 학원·문화센터·나들이 장소 등의 정보가 카테고리별로 잘 정리되어 있다.

아이 엄마들이 실제 지갑을 들고 움직이다 보니 맘카페가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 지역 맘카페가 가게 하나 흥하고 망하게 하는 것은 일도 아니다. 카페 내에서 상품 질이나 서비스에 대한 혹평을 받아 손님이 끊기는 사례가 수두룩하다. 반대로 동네에서 소규모로 먹을거리나 핸드메이드 제품을 팔던 영세 상인이 카페 회원들의 소문을 타고 매출이 증가해 소셜 커머스나 대형 오프라인 매장으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맘카페를 이용한 바이럴 마케팅은 활용만 잘한다면 특별히 광고성을 알아보기 어렵다. 홍보성 역시 크게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자연스럽게 수용할 수 있고, 의도를 숨기고 자연스럽게 접근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뢰감을 표한다.

학교, 학원, 유치원 혹은 아파트 단지처럼 주거공간이 밀집된 지역에 위치한 상권이라면,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엄마들의 입소문을 이용하는 맘카페 마케팅,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




2020년 PC와 모바일 뷰 탭이 통합되면서 지식인 카테고리가 모바일 최상단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물론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이 등장하면서 그 인기가 예전보다는 식었으나,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질문하며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고 있다. 

믿지 못하겠다면 부천맛집 키워드를 검색해보자. 최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2022년 10월에 작성한 글이 3,277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한 달 500건이 넘는 트래픽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해당 이미지를 보면 문단 자체도 짧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지식인은 노력을 들이지 않으면서 쉽게 정보를 노출시키기에는 최적의 채널이라고 할 수 있다. 

지식인은 서로 이득보는 구조이다. 질문자는 고민을 해결하면서 관련 광고를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 되고, 답변자는 맞춤 광고를 통해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마케팅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가장 좋은 점은 글로만 진행된다는 특성상 아주 적은 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것. 한 번의 상위노출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도 시도해보기 좋은 가성비 마케팅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연관검색어란 원하는 정보를 검색 시 관련된 키워드들이 부가적으로 노출되게끔 하는 서비스로 원하는 키워드를 같이 연관시킴으로써 사람들에게 노출할 수 있다.



자동완성은 검색창에 특정키워드를 입력할 시 자동으로 식당의 상호명이나 제품명 등을 완성해 소비자들에게 노출하는 서비스이다. 위 이미지를 보면 검색어를 채 입력하지 않았는데 음식점 상호들이 노출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가게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면 연관검색 및 자동완성 노출이 그 열쇠가 될 수 있다.


네이버 파워링크는 CPC 방식을 기반으로 웹사이트 링크를 노출시키는 방식의 광고를 의미한다. 네이버에 검색했을 때 대부분의 키워드에서 최상단에 나오는 영역이기도 하다.

그만큼 중요하고 안 하면 안 되는 광고이기도 한데, 비싸기만 하고 효율이 없는 경우도 있다. 비용과 효율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상위노출 위주의 비싼 키워드를 선택했을 때 그런 일이 주로 발생한다.




파워링크는 순위에 따라 입찰금액이 달라지는데 1위와 5위의 비용 차이가 2배 이상까지 발생한다. 순위가 너무 낮아서도 안 되겠지만 무조건적으로 1위를 고려하는 것도 금물. 시간대별로도 금액도 다르고 키워드에 따라 마진이 다르다. 따라서 로그 분석을 통해 정확한 효율을 책정하면서 키워드와 순위를 조정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파워링크는 설정 방법만 알면 누구나 시도가 가능한 광고이지만, 무조건 노출이 되는 것도 또 상위권에 자리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닐뿐더러 금액적으로 손해보지 않으려면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할 것이다.

ⓒ Opensurvey Inc 오픈서베이 소셜미디어·검색 포털 트렌드 리포트 2022




검색 포털 중에서는 네이버가 압도적으로 많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지만, 젊은 층의 정보 검색은 인스타그램에서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젊은층을 타겟으로 한다면 인스타그램에서도 매장 홍보를 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 대표적으로 우리 브랜드의 인스타 계정을 개설해 직접 운영하는 방법이 있고, 인플루언서를 이용해 우리 가게를 홍보하는 방법이 있다.



전자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들과 소통을 통해 친밀감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가게의 휴무 일정 및 새로운 소식들을 인스타그램으로 바로바로 전하면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게시글에 달린 고객들의 댓글과 고객들이 보내는 DM(다이렉트 메시지: 인스타그램에서 사용하는 메시지 기능)으로 생생한 반응과 의견도 들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인스타그램의 ‘스토리’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고객과의 소통을 돕는데, ‘스토리’는 게시글과 달리 24시간 동안만 사진과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스토리에 있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 가게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거나 이벤트를 열어 고객들과 소통하는 방법도 있고, 설문 기능을 통해 고객들의 의견을 간편하고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



인플루언서를 이용한 광고의 경우 인스타그램 감성을 100% 살린 비주얼 중심의 피드로 소비자들의 구매 니즈를 더욱 극대화한다. 특히 인플루언서를 이용한 인스타그램 광고는 고객의 위치, 연령, 성별, 관심사 등으로 타겟을 설정할 수 있기에 MZ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식당이라면 해당 광고가 효과적일 수 있다.



유튜브의 인기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최근 기사에 따르면 온라인 동영상 시청자 10명 중 9명은 유튜브를 시청한다고 한다. 유튜브에서 인플루언서는 흔히 유튜버라고도 하는데, 그들은 영상제작을 통해 특정 제품을 사용하거나 특정 체험을 경험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업로드한다.



특히나 유튜브에는 몇 년째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는 키워드가 있는데 바로 '먹방'이다. 먹방 유튜버만 해도 아주 많고, 그 유튜버들을 통해 다양한 음식점들이 소개되어지기도 한다.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 때문에 더욱 영향력있는 홍보가 될 수 있으며, 한 번의 촬영에 수만, 수십만의 조회수를 확보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높은 타겟 트래픽과 브랜드 권위, 인지도 상승, 구글 검색 결과 노출 순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이들의 영상에 조리 과정이나 가게 실내를 노출시키면 하나의 스토리가 될 수 있고,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을 매장 TV에 틀어 놓거나 해당 영상을 전면 노출하는 것도 또 하나의 마케팅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진행이 까다롭고 비용이 비싸기에 적은 예산으로 시작하기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틱톡은 15초에서 60초 사이의 영상을 이용해 짧은 시간에 인상 깊은 영상콘텐츠를 공급하고 소비하는 동영상 플랫폼이다. 틱톡의 경우 압도적인 유저 활동량으로 광고 인게이지먼트가 높아 광고 효과가 좋기도 한데다가 최근 각종 트렌드를 창출해 국내 문화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1020 MZ(밀레니얼-Z) 세대가 주요 타깃층이 밀집해 있는 만큼, 흥행을 겨냥하기 위한 지름길로서 참 매력적인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 Opensurvey Inc 오픈서베이 소셜미디어·검색 포털 트렌드 리포트 2022



틱톡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이 세 가지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의 수요가 높다는 점이다. 한 번에 여러편의 짧은 영상을 제작해 이 세 개의 채널에 동시 광고를 진행한다면 어떨까? 무시무시한 조회수가 나올 것이다.


국내 검색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다음의 점유율은 15%다. 대한민국 인구의 약 1천만 명 정도가 다음에서 검색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 숫자는 결코 작지 않다. 어쩌면 네이버에서 포스팅 하나를 상위노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비용을 쏟아붓는 것보다, 다음에서 포스팅 하나를 1위에 노출시켜놓는 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실제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뷰 상위노출 모두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업체의 통계를 살펴본 결과 네이버에서 하단 부분 또는 2페이지에 노출되어 있는 블로그보다 다음 검색 순위 1~3위에 노출되어 있는 블로그의 방문자 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의 네이버는 통합검색상 노출을 하기 위해 직접 계정을 만들어 키우는 것보다 돈 주고 상위노출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광고를 진행하고 있고 실제 하루에도 어마어마한 양의 포스팅이 발행되고 있다. 인플루언서, 최적화 블로그가 아니라면 몇 년간 노력해도 메인키워드를 노릴 수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다.




반면 다음 카카오는 다르다. 아직까지도 광고 효과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덕분에 지역 키워드 없이 1차 키워드만으로 상위노출이 수월하다는 것. 

게다가 다음은 카카오톡 검색기능과 100% 연동된다. 다음 카카오뷰 상위노출로 다음 영역을 확실히 잡고 간다면 카카오톡 내 검색 서비스도 함께 잡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셈이다.

위 장점들만 봐도 국내 포털사이트 2위인 다음을 제외하고 네이버에서만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많다.



맛집을 새롭게 오픈한 이들이라면 성공을 위해 꼭 해야 할 마케팅에 대해 알아봤다. 물론 이걸 전부 다 하기에는 시간도, 비용 소모도 클 것이다. 

하지만 그런 말이 있다. ‘성과가 나오지 않는 것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방법을 못 찾았거나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실행하는 것이다. 그것이 어렵다면 전문 광고실행사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한 가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탐스크리에이티브에서 상담을 받아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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